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네팔에서 보내는 감사의 편지

joonkwon 0 277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절을 지내고 나면 성탄절을 맞이하며 쇼핑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요즘은 가게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없어지고 누가 더 빨리 손가락을 움직이는가에 따라 싸고 좋은 물건을 사게 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진 소중한 복음을 어떻게 잘 전달해 나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처해 나가는 형제와 제가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저는 지난주 월요일에 시애틀을 떠나 네팔에 와 있습니다. 우리 파송 선교사이신 박한철 선교사님 부부가 이곳에 커뮤니티 센터를 완공하고 헌당예배를 함께 드리기 위해 저와 함께 10명의 우리 교회팀과 함께 의정부 비전교회, 그리고 부산 순복음교회 이렇게 세 교회의 목사님들이 함께 하여서 성황리에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팀은 낮과 밤이 완전히 반대되는 시간대에 네 번에서 다섯 번의 비행기를 갈아타면서 겨우 도착을 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곳에서 만나는 순수한 영혼들의 기쁜 환영을 받으며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한철 선교사님 부부의 사역은 놀라웠습니다. 두 부부뿐 아니라 함께하는 네 자녀의 동역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또 자녀들 모두의 모습이 밝아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밝게 자라며 네팔인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들이 되어주며 함께하는 모습들이 예쁘고 기특하여서 저의 마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 모습을 보시고 하는 일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포카라 커뮤니티 센터(PCC) 이렇게 이름 붙여져 있지만, 우리의 마음에는 CHURCH(교회)입니다. 이곳을 밝히고 구원해 내는 등대가 될 것이고 어린이들을 교육해 네팔을 변화시킬 일군들을 만들어낼 교회가 될 것입니다. 형제가 함께 그 일에 힘을 합하였고, 물질을 흘려보내고 기도로 동참하였습니다. 저와 함께한 팀은 그 현장에 가서 우리 헌신의 열매들을 보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교사님 가족을 통해 이루시는 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네팔, 포카라 땅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네팔의 강력한 힌두의 우상들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 되기로 작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게 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그 일에 형제와 제가 아주 조금이나마 쓰임 받게 하신 것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보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열방이 돌아오는 꿈을 우리에게 꾸게 하시며 그 일에 함께하시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형제의 삶도 이와같은 기쁨이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하며, 지와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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