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2018 여름성경학교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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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름의 긴 햇살의 하루를 즐기며 지내는 날들입니다. 확실히 시애틀의 여름은 겨울보다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이 행복한 날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주변의 사람들과 잘 나누며 지내는 형제 되기를 축복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이번 달 말에는 여름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이달 말에는 유아, 유치부 그리고 7월에는 유, 초등부의 여름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형제도 잘 알다시피 우리 성경학교는 우리 교회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와 나가서 한국에까지 알려진 행사가 되었습니다. 매해 등록 인원은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올해도 사전 등록 인원이 작년 참석 인원보다 많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이 많은 인원을 섬기려다 보니 그에 맞는 봉사자들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여름성경학교는 교육부 한 부서의 행사가 아니라 전 교회 적 행사이기 때문에 교회 모든 부서에서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행사입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겨줄 중, 고등부 크루리더들이 필요한데, 그 학생들의 훈련과 섬김에 데리고 다녀 줄 부모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크루리더들은 몇 년 전 여름성경학교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만났던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름성경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리더들은 크루리더를 거치면서 리더십 훈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시간을 드리고 금쪽같은 휴가를 드리며 섬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 그 시간의 몇 배의 가치를 그들의 삶에 돌려주실 것을 믿으며 지금 젊은 시절에 가치 있는 선택을 할 것을 부탁드리고, 자녀들에게 그렇게 권면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보다 영적으로 더 어려운 시절을 보낼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은 없어도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육신 적으로는 힘들어도 영적으로는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다음 세대는 풍족한 물질의 삶을 살다 보니 굳이 하나님이 인생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분이 통치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성경학교는 전 세대가 함께하여 가장 어린 세대를 섬기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법을 배우게 하는 곳이기에 천국의 한 모습이라 여겨질 것입니다.

 

이제 3주 후면 시작될 여름 성경학교를 기대하며 형제와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섬길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함께 섬기게 되기 원합니다. 직접 섬길 부분이 없다면 섬기는 이들이 잘 섬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원합니다. 그 모든 섬김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우리의 섬김을 계속 이어가게 하는 다음 세대의 일군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하여줄 형제로 인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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